175,000원
이 라벤더가 조금씩 물든것같은 인디안 핑크로 색감으로 한눈에 반한 큰 사이즈의 오닉스 빈티지 화병입니다. 오닉스는 매우 귀한 천연석으로, 고대 인도와 페르시아의 이야기에서 오닉스는 악의 수호자로 불리기도 하며 섬세한 에너지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조각해 묵직함이 느껴지는 큰 길이의 화병입니다. 입구가 넓어 어느 오브제를 올려두기에도 편하고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바뀌는 색감에 금방 반하실거에요. 오닉스의 특징은 다양한 컬러나 소재의 제품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는 장점이 있어 쉽고 우아하게 데코할 수 있는 오브제입니다. 오닉스만의 자연스러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일상에 큰 아름다움을 가져다 줄 데일리 오브제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래된 세월에 의한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칩이 발견되었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곤 아름답게 보존된 제품입니다.
/ 18 x 1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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