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아끼며 개인소장했던 쉘 카메오입니다. 쉘을 손으로 조각해 자연재료에서만 날 수 있는 빛과 투명함이 가까이 볼수록 고급스러움과 예술성이 돋보입니다. 저는 데일리로 자주 착용했을만큼, 눈에 너무 띄지않고 은은하기때문에 손이 자주 갔던 주얼리입니다. 카메오는 부조 조각 기법으로 만들어져 보통 고전적인 인물이나 신화적인 장면이 새겨져 있습니다. 둘러싸고있는 브로치는 내구성이 뛰어난 브론즈로 제작되어, 시간이 지나도 변색이나 손상이 적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오 브로치는 제가 여러가지를 소장할만큼 각 다른 컬러와 쉐잎의 매력에 반해 컬렉팅 재미가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다양한 의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특별한 행사나 모임에서도 스타일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