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s Cadena Astals hand-painted bowl
98,000원
바르셀로나에서 바잉된, 프랑스로 망명한 카탈로냐 출신의 화가 페레 카카데나 아스탈스 (1906-1974) 의 핸드페인트 글라스 보울 입니다. 특히 당시 채색 유리에 특화된 화가입니다. 스페인 내전이 끝난 후, 그는 프랑스로 망명하여 다양한 장식 및 복원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사슴과 새가 아름답고 독특한 화풍으로 그려져 있고, 보울 자체는 넓고 둥그런 쉐잎으로 키친이나 데일리로 자주 쓰일것입니다. 스페인만의 독창적인 컬러풀한 예술을 빈티지 오브제로 가까이 접해보세요.
/ 11.5 x 5.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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