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빛이 고급스러운 편한 스타일의 이탈리아의 드레스 가운 입니다. 작은 단추들과 옅은 세련된 플로럴 패턴들이 빛을 받을때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됩니다. 특히 넉넉한 쉐잎과 이너가 비치지 않아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데일리로 쉽게 손이 가고 긴 가운과 매치해 입으면 더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구김이 잘 가지않는 부드러운 소재라 입었을때도 부드럽게 찰랑거립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보존된 제품이지만 빈티지 특성상 작은 미세한 얼룩이나 트임이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