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빈티지 카톨릭 묵주입니다. 맑고 은은한 밀키 화이트 쿼츠 비즈로 만들어져, 빛을 받으면 부드럽게 빛나는 아름다운 색감을 보여줍니다. 섬세한 디테일로 제작되어 있으며,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더욱 깊은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차분하고 안정적인 무게감이 느껴지며, 기도용으로는 물론 인테리어 오브제나 컬렉션 아이템으로도 완벽한 빈티지 묵주입니다. 목걸이로 사용하실경우, 고리가 따로 없어 사진처럼 앞쪽에 고리를 열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지내온 앤틱의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희소하고 아름다운 로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