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도의 포슝거 (Poschinger) 샴페인 글라스 – 황금빛 옐로우에서 깊은 레드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바이에른 장인의 명작입니다.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브랜드는 수백 년간 이어져온 장인의 손길로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낸 포슝거는 바이에른 알프스 산맥 인근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수백 년 동안 축적된 지역의 유리 공예 전통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장인 기술과 디자인 감각을 발전시켰습니다. 한번 보면 잊혀지기 힘든 강렬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샴페인 글라스는 현대의 기계화 공정과 달리, 전통적인 불기 기법과 세밀한 손 조작을 통해 한 점 한 점 완성도를 높입니다. 브랜드 스티커와 아티스트의 핸드카빙 마킹까지 전체적으로 우아하게 보존되었습니다. 세트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