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의 블랙 바살트 스톤웨어로 제작된 고급스러운 18K 골드 도금된 스털링 실버 목걸이입니다. 바살트(Basalt) 스톤웨어는 18세기 후반 영국의 도자기 장인 조시아 웨지우드가 개발한 고유한 도자기 소재로, 깊고 풍부한 무광 블랙 색상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도자기와 달리 높은 온도에서 구워져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표면이 매끄럽고 섬세한 디테일을 표현하는 데 적합합니다. 펜던트의 중심에는 웨지우드 특유의 섬세한 카메오 디자인이 돋보이며, 이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980년대 빈티지 제품으로, 정교한 디테일과 시대적인 매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웨지우드의 카메오 주얼리(Cameo Jewelry)는 클래식한 미적 감각과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 컬렉터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감성을 지닌 웨지우드 주얼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소장 가치 높은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