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의 핸드메이드 이탈리아 무라노 거울 입니다. 유리 부품들 모두 무라노의 전통 유리공예 방식으로 생산된 소중한 제품입니다. 저도 무라노는 디자인, 크기별로 몇개를 소장하고 있을만큼, 개인적으로 아끼는 오브제입니다. 가로 세로 사이즈가 꽤 커서 시원한 느낌이고, 유리 부품들 모두 무라노의 전통 유리공예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입니다. 6개의 큰 꽃들의 디테일은 옅은 골드빛이 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아래의 꽃잎이 하나씩 없는데 같은 모양으로 모양이 잡혀있어 눈에 잘 띄지않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우아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담기지않는 무라노 거울의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실제로 만나보고 감동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